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종범선수가 나라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각종 대회에서 받은 금붙이 2백40돈 (시가 1천2백여만원 상당) 을 내놓았다.
이 선수의 어머니 김귀남 (60) 씨는 5일 오전 '나라사랑 금모으기 운동' 을 펴고 있는 주택은행 광주지점에 들러 이 선수가 지난 20여년간 아마추어와 프로선수 생활을 통해 각종 부상으로 받은 메달과 야구배트.글러브 등 금붙이 2백40돈을 접수시켰다.
김현승 기자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의 이종범선수가 나라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각종 대회에서 받은 금붙이 2백40돈 (시가 1천2백여만원 상당) 을 내놓았다.
이 선수의 어머니 김귀남 (60) 씨는 5일 오전 '나라사랑 금모으기 운동' 을 펴고 있는 주택은행 광주지점에 들러 이 선수가 지난 20여년간 아마추어와 프로선수 생활을 통해 각종 부상으로 받은 메달과 야구배트.글러브 등 금붙이 2백40돈을 접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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