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1시30분쯤 경북칠곡군약목면복성리앞 4번 국도에서 길을 건너던 김순태 (36.칠곡군약목면동안리).정경희 (33) 씨 부부가 1t트럭 (운전사 변종철.32) 과 엘란트라 승용차 (운전자.위성정.25)에 잇따라 치여 숨졌다.
사고는 칠곡군왜관읍에서 구미시쪽으로 가던 트럭 운전사가 이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친 뒤 뒤따라 가던 엘란트라 승용차 운전자도 잇따라 이들을 치어 일어났다.
칠곡 = 홍권삼 기자
21일 오전1시30분쯤 경북칠곡군약목면복성리앞 4번 국도에서 길을 건너던 김순태 (36.칠곡군약목면동안리).정경희 (33) 씨 부부가 1t트럭 (운전사 변종철.32) 과 엘란트라 승용차 (운전자.위성정.25)에 잇따라 치여 숨졌다.
사고는 칠곡군왜관읍에서 구미시쪽으로 가던 트럭 운전사가 이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친 뒤 뒤따라 가던 엘란트라 승용차 운전자도 잇따라 이들을 치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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