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로도 인터넷폰…신세기통신 시험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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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다음달부터 휴대전화로도 인터넷폰 서비스를 이용해 저렴한 요금으로 국제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신세기통신 (대표 鄭泰基) 은 인터넷사업자인 ㈜아이네트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로 이동인터넷폰시스템을 개발해 이달 중순부터 시험서비스에 들어가고 내년초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기통신과 아이네트는 오는 16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동인터넷폰과 함께 신상품 개발 및 신규사업분야에서 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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