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12일 시내 38개 사립초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마감결과 5천4백6명 모집에 7천7백76명이 지원해 지난해 (1.53대 1) 보다 낮은 1.44 대 1의 지원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예년엔 거의 없었던 미달학교도 금성초등학교 등 8개 학교나 나왔다.
이같은 미달사태는 학부모들이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해 입학금 및 수업료 부담이 큰 사립학교를 기피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강홍준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12일 시내 38개 사립초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마감결과 5천4백6명 모집에 7천7백76명이 지원해 지난해 (1.53대 1) 보다 낮은 1.44 대 1의 지원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예년엔 거의 없었던 미달학교도 금성초등학교 등 8개 학교나 나왔다.
이같은 미달사태는 학부모들이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해 입학금 및 수업료 부담이 큰 사립학교를 기피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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