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종법사 신년법문…바른길 찾아 영광의 길 열어 나가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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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이광정 (李廣淨) 원불교 종법사는 무인년 (戊寅年) 새해를 앞두고 '바른 길.살아날 길.영광의 길' 을 기원하는 신년법문을 11일 발표했다.

李종법사는 "정치.경제.종교.교육 등 각계각층이 공명정대한 길을 버리고 잘못된 길에서 행운을 찾으려 하고 있다" 면서 "잘못된 길에서 헤매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함은 지혜의 부족이요, 모른 체하는 것은 자비의 부족" 이라고 설법했다.

양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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