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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서비스 3사 기지국 공용화 추진 합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개인휴대통신 (PCS) 서비스 3사의 기지국공용화가 활기를 띨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1일 오전 강봉균 (姜奉均) 장관 주재로 기간통신사업자 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PCS 3사가 앞으로 신규 설립하거나 재배치하는 기지국은 원칙적으로 공용화를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하철.군 (軍) 지역.고속도로 등지에 설치하는 기지국은 한국전파기지국관리㈜가, 나대지.국도변.백화점 등지에 설치할 때는 PCS 3사가 공동으로 담당키로 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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