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CF, " 창의력에 손대지 않습니다. '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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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미술 브랜드 홍선생미술 CF는 애니메이션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전화번호가 기억하기 쉬운 스토리가 있는 CF다.

이 CF는 이노비즈기업인 홍선생교육 (www.eduhong.com) 의 여미옥 대표가 꿈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저예산으로 만들었다. 홍선생미술 1588-0088,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이 번호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 한창 미술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임상실험을 할 때, 서재에서 깜빡 잠이 들어 꿈을 꾸었는데 지도가 놓여 있었다. 그런데 그 지도에 큰 물고기 한 마리가 와서 꽂히더니 또 다른 큰 물고기가 꽂혔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큰 물고기마다 작은 새끼 물고기들이 따라오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지도에 가득한 물고기들이 수많은 사람들로 변하는 것이 아닌가! 회사의 대표전화번호를 꿈에 본 물고기들을 떠올리면서 1588에 무슨 수를 더할까. 곧바로 0088이 떠올랐다. 이러한 숫자를 모으면 1은 ‘막대기’, 5는 ‘낚시모양’, 그리고 이어지는 88-0088은 옆으로 볼 때 물고기가 무리를 지어 오는 모양이었다. 꿈에서 본 발랄한 물고기들이 숫자가 되어, 회사를 알리고, 기억하게 하고, 상징하는 것으로 바뀌어 있었던 것이다.
꿈에 본 물고기들은 숫자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었다. 펄떡이고 생명력을 잃지 않았던 그 물고기들로부터 아이들의 ‘창의력’을 생각했다. ‘창의력에 손대지 않습니다.’ 홍선생미술:1588-0088 CF의 탄생비화이다. 홍선생미술은 아이들이 살아갈 21세기의 무한 경쟁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아이들의 그림에 교사가 손을 대어 주지 않고 미술작품을 완성해 가는 사고과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훈련을 해 왔다.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유연한 사고, 수준 높은 창의력이 필요하다. 홍선생미술은 그러한 인재의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교사들의 분주한 발걸음과 부지런한 손마디에는 바로 그러한 뜻이 담겨있다. (문의: 홍선생미술 1588-008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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