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조선시대 관직에 있던 남자의 모든 의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복식유물 54점이 24일 경북 영주에서 공개됐다.
중종때 장예원 판결사를 지낸 영주시이산면운문리 김흠조 (金欽祖.1528년 사망) 부부의 분묘 이장때인 지난 3월 출토된 이 유물은 조선시대 복식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은 한삼과 저고리.상의. 송의호.조문규 기자
16세기 조선시대 관직에 있던 남자의 모든 의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복식유물 54점이 24일 경북 영주에서 공개됐다.
중종때 장예원 판결사를 지낸 영주시이산면운문리 김흠조 (金欽祖.1528년 사망) 부부의 분묘 이장때인 지난 3월 출토된 이 유물은 조선시대 복식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은 한삼과 저고리.상의. 송의호.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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