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봉긋한 엉덩이로 S라인 완성하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은 두 신체 부위를 나타낸다. 바로 뜨거운 마음을 상징하는 심장과 성적 환상을 암시하는 엉덩이다. 특히 매력적인 엉덩이는 남녀를 막론하고 신체적 관능을 상징한다. 인간은 두 다리로 곧추 서고 걷게 되면서 엉덩이의 근육이 발달하기 시작했는데, 여성의 둔부의 크기가 강조된 선사시대의 조각들은 우리 선조들이 여자들의 풍만한 둔부가 풍기는 성적 매력에 강렬히 매혹돼 자신들의 성적 환상을 단적으로 표현한 결과물이었다.

하지만 엉덩이가 가진 그 단순하고 원초적인 매력에 비해, 관리하고 유지하기 무척 어려운 부위에 속한다는 점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엉덩이는 몸의 다른 부분보다 피하지방이 많은데, 특히 여성의 피하지방층은 남성과 비교해 평균 1.5cm가 더 두껍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살이 찌기 가장 쉬운 부분이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엉덩이는 나이가 들면서 모양이 변하기도 쉽다. 특히 동양 여성의 경우 신체 구조상 다리가 짧아 나이가 들고 출산을 경험하면서 엉덩이가 처지고 이로 인해 다리가 더 짧아 보이게 된다. 이 때는 운동량을 늘려 웨이트 운동으로 엉덩이 근육을 발달시켜 본래의 힙 라인을 유지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섹시하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만들려면 성형이 최선
아름다운 힙 라인을 결정하는 요인은 두 가지, 탄력과 볼륨으로, 두 조건에 만족하면 딱 달라붙는 청바지를 입었을 때의 엉덩이 라인이 짧은 치마 입은 모습 못지 않게 아찔하다. 하지만 타고난 볼륨이 부족하여 엉덩이가 빈약하다면 운동만으로 힙 라인을 살리기 힘들다.

결국 섹시하고 탄력 있는 엉덩이를 위해선 엉덩이 성형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바람성형외과 홍윤기 원장은 “엉덩이 볼륨이 부족하면서 처진 것을 교정하려면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하거나 자가지방이식술을, 처진 힙을 올리려면 특수실 쌈지봉합법과 자가지방이식술을 혼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라고 조언한다.

날씬한 몸매와 매력적인 엉덩이를 한 번에 - 자가지방 이식술을 이용한 힙 업
엉덩이 아래 부분의 살이 쳐져 다리가 짧아 보이거나, 볼륨이 줄어든 엉덩이에 탄력을 주려는 경우 시술된다. 엉덩이 근육 밑에 채취한 지방을 삽입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며, 지방을 충분히 얻기 힘들 때는 대용량 자가 지방 이식술을 통해 지방을 확보한다. 엉덩이의 자가지방이식술은 지방 흡입과 지방 이식의 두 가지 테크닉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면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섹시하게 up된 엉덩이 라인을 원한다면 - 실리콘 보형물을 이용한 힙 업
양쪽 힙의 중앙부 접히는 부분 피부를 4㎝ 정도 절개해 보형물을 대둔근 아래에 삽입한다. 헐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의 경우 섹시한 힙 라인 덕분에 실리콘 보형물을 이용하여 수술을 받았다는 루머가 늘 따라다닌다. 그만큼 탁월한 효과가 있어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하는 경우에 권장할 만하다.

빠르게, 간단하게 - 특수실 쌈지 봉합법을 이용한 힙 업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특수실과 기구로 힙의 지방조직을 모아 올려준다. 이 수술법은 국소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 최고의 장점. 다음날 바로 직장근무가 가능하다. 주로 처진 것만 교정하는 방법이므로 볼륨을 보충하기를 원한다면 자가지방이식술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엉덩이를 둘러싼 관심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무궁무진하다. 영원한 성적 판타지와 젊음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엉덩이 때문에 고민이 깊다면,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과 시술법을 통해 이를 해결해보자. 자신감과 매력이 멋진 엉덩이만큼 착 달라붙을 것이다.

도움말: 바람성형외과 홍윤기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