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裵東信 (77) 화백이 18일 올해 제6회 '吳之湖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돼 28일 상을 받는다.
裵화백은 한평생 수채화만을 추구하면서 이 분야의 예술 수준을 '습작과정의 일부' 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미술 화단의 한 장르로 발전시킨 선구자다.
裵화백은 그동안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전.88올림픽기념 국제수채화전등 1백여회에 걸친 전시회와 개인전을 열었으며 '누드' '무등산' 등 명작을 남겼다.
광주 = 구두훈 기자
서양화가 裵東信 (77) 화백이 18일 올해 제6회 '吳之湖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돼 28일 상을 받는다.
裵화백은 한평생 수채화만을 추구하면서 이 분야의 예술 수준을 '습작과정의 일부' 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미술 화단의 한 장르로 발전시킨 선구자다.
裵화백은 그동안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전.88올림픽기념 국제수채화전등 1백여회에 걸친 전시회와 개인전을 열었으며 '누드' '무등산' 등 명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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