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2000년대 한국 문학을 이끌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98년도 신춘 중앙문예 작품을 모집합니다.
신춘 중앙문예는 현재 우리 문단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최고 권위의 문단 등용문입니다.
다가올 세기의 시대정신과 정서를 참되게 이끌 패기와 실험의식을 갖춘 역량 있는 신인및 문학도들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 부문및 원고료
▶단편소설 (2백자 원고지 80장 안팎) :상패와 원고료 3백만원
▶시 (2편 이상) :상패와 원고료 2백만원
▶시조 (2편 이상) :상패와 원고료 2백만원
▶희곡 (단막 80장 안팎) :상패와 원고료 2백50만원
▶문학평론 (70장 안팎) :상패와 원고료 2백만원
◇ 응모 요령
▶마감 = 97년 12월13일
▶보낼 곳 = 우편번호 100 - 759 서울중구순화동7번지 중앙일보 문화부 (우송 또는 직접 접수)
▶당선작및 심사위원 명단 발표 = 98년 1월1일자 중앙일보
▶기타 = ①응모작품은 신문.잡지.단행본등에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이어야 함 ②원고는 묶고 작품 앞 혹은 뒤에 성명.주민등록번호.주소.전화번호를 적을 것 ③봉투에는 '신춘 중앙문예 응모작' 임과 응모 부문및 편수를 밝힐 것 ④원고는 컴퓨터.자필등 어떤 식으로 작성해도 좋음 ⑤응모작품은 반환하지 않음 ⑥가작 당선일 경우 원고료는 반액임 ⑦같은 부문에서 다른 일간지 신춘문예와 동시 당선될 경우 낙선 처리됨
▶문의 = 중앙일보 문화부 02 - 751 - 55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