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진구화양동116, 118 일대 속칭 화양리 윤락가가 폐쇄된다.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25일 "경찰과 광진구청의 협조를 얻어 지역내 42개의 윤락업소 가운데 현재 영업중인 31개 업소를 올해안에 정비해 일반상가가 들어서도록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광진구청은 윤락업소에 대한 음식점 허가 취소와 함께 건물주인에 대해 시설물용도 불법변경의 책임을 물어 건축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하기로 했다.
전진배 기자
서울광진구화양동116, 118 일대 속칭 화양리 윤락가가 폐쇄된다.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25일 "경찰과 광진구청의 협조를 얻어 지역내 42개의 윤락업소 가운데 현재 영업중인 31개 업소를 올해안에 정비해 일반상가가 들어서도록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광진구청은 윤락업소에 대한 음식점 허가 취소와 함께 건물주인에 대해 시설물용도 불법변경의 책임을 물어 건축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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