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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지역경제 전반에 걸친 당면과제와 대책을 연재합니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부도율등 각종 지역경제지표가 사상 최악의 수준입니다.

대기업의 잇따른 부도사태이후 지역경제를 이끌어온 향토.중소기업들이 잇따라 쓰러지고 있습니다.

지난4월부터 4개월동안 내고장 명사칼럼 '21세기 이렇게 준비하자' 를 실어 지방정책과 비전을 제시한바 있는 중앙일보는 이번에 위기의 지역경제를 되짚어 보고 그 대안 (代案) 을 모색해보는 칼럼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2개월간 중앙일보 호남판에 '지역경제 이렇게 살리자' 는 타이틀로 매주 수.금.토요일 세차례 경제전문가들이 지역경제 전반에 걸친 당면과제와 대책을 연재합니다.

필자들은 기업.금융.노동.무역등 전문분야와 경제관련단체.학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른바 '비즈니스 닥터' 들입니다.

이들 비즈니스 닥터들은 경제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과제와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첫회는 22일 임대식 광은경영경제연구소장의 '취약한 호남경제' 가 실립니다.

◇ 필진 ▶임대식 (林大植) 광은경영경제연구소장▶남상규 (南相奎) 부국철강 대표이사▶정병석 (鄭秉錫) 광주지방노동청장▶이구학 (李九鶴) 동명회계법인 대표이사▶김제안 (金濟安) 조선대 교수▶김광호 (金光鎬) 전주상공회의소회장▶정경준 (鄭炅俊) 익산수출자유지역관리공단소장▶조정근 (趙政根)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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