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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촌평]"안전한 은행에 예금" 부토 전파키스탄총리 스위스계좌 축재부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 "정치인이 안전한 은행계좌를 원하는 것은 국가가 불안하기 때문. "

-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 스위스 당국이 부토 소유로 알려진 스위스은행 계좌를 동결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부정축재설이 제기되자 이를 부인하며.

▷ "대통령궁은 인민의 집이지 리수바의 집이 아니다. "

- 콩고 내전에서 승리한 한 반군병사, 파수칼 리수바 전대통령 관저에 대한 반군병사들의 약탈행위가 정당함을 주장.

▷ "현대식 함정을 설계하고 개량할 수 있는 우리의 지식을 바탕으로 자립국방을 향한 거보를 내디뎠다. "

-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사령관 알 아크바르 아마디안 제독, 이란이 미사일발사 함정을 개발하고 미사일을 보유함으로써 걸프지역 최대의 미사일강국이 됐음을 선언하며.

▷ "오늘날의 군대에서는 어떤 종류의 학대행위도 자리잡을 수 없으며 정부의 이런 의지는 모든 부대에 전달돼 있다. "

- 존 레이드 영국 국방장관, 영국의 신병들이 교육과정에서 신체.성적으로 학대를 받았다며 국방부를 상대로 피해보상을 요구하자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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