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 신세기통신 가입자 백만명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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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017 신세기통신 (대표 鄭泰基) 은 27일 디지털 이동전화 서비스개시 1년6개월만에 가입자 1백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세기통신은 이날 오전 8시 1백만1천명을 기록했다.

세계 이동통신서비스 사상 최단기간에 1백만명을 넘어선 사례다. 이 회사는 올해말까지 국내시장의 40%를 점유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기통신은 10월중▶고객명단이 담긴 타임캡슐 제작▶기네스북 기록 신청▶고객통화품질평가단 운영등 1백만명 돌파 기념사업을 펼 예정이다.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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