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월펀슨 세계은행 (IBRD) 총재는 25일 통화위기 재발방지를 위해 일본과 동남아국가들이 제의한 아시아 통화기금 (가칭 아시아펀드) 창설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월펀슨 총재는 국제통화기금 (IMF) /세계은행 연차총회를 결산하는 기자회견에서 "현재의 IMF가 이미 동남아국가들이 제의한 목표들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기구를 설립해야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 면서 아시아펀드의 설립에 부정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제임스 월펀슨 세계은행 (IBRD) 총재는 25일 통화위기 재발방지를 위해 일본과 동남아국가들이 제의한 아시아 통화기금 (가칭 아시아펀드) 창설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월펀슨 총재는 국제통화기금 (IMF) /세계은행 연차총회를 결산하는 기자회견에서 "현재의 IMF가 이미 동남아국가들이 제의한 목표들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기구를 설립해야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 면서 아시아펀드의 설립에 부정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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