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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서울서 만나는 태국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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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서울 한복판에서 태국을 만나자. 오늘부터 24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9층에서 열리는 제1회 '태국 페스티벌'에 가면 태국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다. 태국 정부가 직접 나서 준비한 대규모 축제다.

태국 마사지 체험, 특산품 전시 및 판매, 열대 과일 페스티벌이 행사 기간 내내 열린다. 태국 전통 특산품 전시는 태국 전역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도자기.실크.죽세공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일요일인 20일엔 아기 코끼리와 사진을 찍는 행사도 준비됐다. 축제 기간 중 날마다 두세 차례씩 태국 전통 무용과 전통 인형극이 공연되며 롯데호텔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선 25가지의 정통 태국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반얀트리 방콕 호텔 조리장을 초청했다. 저녁 1인분 4만7000원.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02-779-5417, www.tats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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