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명예회장은 가족대표 인사말에서 "선친께서 강조하신 인간 존중, 정도 지향의 유지를 받들어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초일류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1901년 전남 나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46년 택시 두대로 운수업을 시작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토대를 일궜으며 77년 금호문화재단을 세워 교육.문화사업에 전념하다 84년 84세로 타계했다.
홍주연 기자
박 명예회장은 가족대표 인사말에서 "선친께서 강조하신 인간 존중, 정도 지향의 유지를 받들어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초일류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1901년 전남 나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46년 택시 두대로 운수업을 시작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토대를 일궜으며 77년 금호문화재단을 세워 교육.문화사업에 전념하다 84년 84세로 타계했다.
홍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