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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재키림 '대마초'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지검 강력부 (徐永濟부장검사) 는 14일 대마초와 코카인을 흡입해온 혐의로 인기 비디오 자키 재키 림(본명 林河廷.31.여) 씨를 구속했다.

林씨는 지난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여행때 미국계 일본인 남자친구로부터 대마초 0.2그램을 구해 6월16, 17일 서울용산구이촌동 자신의 집에서 피우는등 세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우고 지난 8일엔 홍콩 현지 친구집에서 코카인이 든 담배를 피운 혐의다.

<권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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