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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위크앤 1년 특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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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모델=손정준씨(38.손정준 클라이밍스쿨 대표)와 아들 승민군(응봉초등3). 아들의 꿈은 세계적인 암벽 등반가. 내 주말을 바쳐 그 꿈을 도울 수 있다면…. 장소=도봉산 선인봉

바야흐로 한 주에 이틀은 나만을 위해 쓸 수 있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1000명 이상의 사업장은 주 5일 근무제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황금 같은 이틀간의 휴식, 어물대다 '어, 벌써 월요일이네' 할 수는 없죠. 이에 week&이 나섰습니다. 생활 패턴과 매주 컨디션에 따라 여가활동 유형을 진단하고 이에 맞춘 각종 정보를 이번 호에 담았습니다.

당신이 지금 뭘 원하는 지, 옆의 도표를 따라가 보세요. 도표 끝에 이르면 거기 적힌 페이지를 펼치세요. 집에 있으면 좀이 쑤시는 나들이형에서 '내 쉴 곳은 오직 내 집뿐'이라는 '귀차니스트 형'까지, 맞춤형 주말 정보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자, 그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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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권혁주 기자<woongjoo@joongang.co.kr>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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