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창립 1주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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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상임대표 徐英勳)창립 1주년 기념행사가 23일 오후6시 서울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렸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는 북한 수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해 창설된 단체.이날 행사에서는 姜元龍 크리스챤아카데미이사장과 姜錫珠 원로스님이 격려사를,姜英勳 대한적십자사총재가 축사를 했다.또 李潤求 전한국선명회장은'북한동포돕기운동의 현황과 과제',李英淑 한국초청사기피해자협회장은'재중국 동포 문제에 대한 호소'에 관해 기념강연을 했다.이 자리에는 金許男.金明圭.鄭喜卿의원,李漢彬 과학기술연구원이사장.崔昌武 천주교주교.徐京錫 목사.姜汶奎 아시아시민운동연구원장.金載中 천도교교령.金芝河 시인.金鎭炫 서울시립대총장.朴相增 전아시아기독교협의회총무.金鍾林 흥사단이사장.朴婉緖 소설가.朴在昌 전평남지사.孫鳳鎬 서울대교수.宋月珠 조계종총무원장.車凡錫 극작가협회고문.李世中 변호사.林沃 아세아연합선교대학원이사장등이 참석했다. 배유현 기자

<사진설명>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창립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담소하고 있는

姜元龍.鄭喜卿.金許男.李漢彬.姜英勳씨(왼쪽부터). 장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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