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점 창업, 체인본부 지원시스템 꼼꼼히 살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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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 브루투스’는 약 20여 가지 재료로 염지제를 만들어 국내산 계육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창업시장에서 치킨시장은 예비 창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이템 중 가장 인기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치킨은 시장에서 검증된 아이템인 동시에 이미 많은 업체들이 시장에 진출해 다른 업체와 차별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다.

‘올리브 & 브루투스’(대표 강용원·www.chickenolive.co.kr)는 체인 본부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물류시스템의 체계는 물론 염지제 생산, 파우더 제작 등 주요 제품을 자체 생산함과 동시에 각종 식자재 또한 PB제품으로 생산해 대외 경쟁력을 강화했다.

게다가 물류창고와 본사 사무실의 일체화로 100% 자체 물류 공급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20여 가지 안팎의 재료를 이용하여 제작한 염지제는 텀블링 기법을 통해 국내산 계육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또 트랜스지방의 최소화를 위해 100% 식물성 기름을 사용함은 물론 직접 제작한 파우더로 치킨을 튀겨 차별화된 맛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15년 된 노하우의 염지 숙성 장인이 개발한 독특한 소스 또한 ‘올리브 & 브루투스’의 자랑이다. 현실적인 가맹 개설비용과 독특한 인테리어, 연예인을 이용한 오픈 행사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해당 상권에서 점포가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준다.

강용원 대표는 “‘올리브 & 브루투스’는 치킨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2009년 치킨시장을 이끌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나아가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가맹점과 가맹 본부가 함께 발전하는 가맹 사업을 꾸려나가는 것이 최종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032-55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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