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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지하철공사장 특별관리 - 서울시, 수해우려 홍제천,중랑천변등 집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 우려가 높은 지하철 6-1구간등 7개 지하철공사장이 특별관리대상지역으로 선포됐다.

서울시는 30일 장마철 집중 호우때 하천 범람으로 지반 붕괴등 안전 사고가 예상되는 지하철공사장과 약수로.도림천변로등 도로공사장 28곳에 대해 6월중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책임공무원을 상주시켜 집중 관리키로 했다.

특별관리대상 지하철공사장은 불광천.홍제천변 6-1공구(불광동~응암동)를 비롯,▶중랑천변 6-10,6-12공구(월계동~묵동)▶한강변 7-17공구(자양동~청담동)▶도림천변 7-23공구(신길동)▶안양천변 7-24공구(철산동)▶개화천변 7-25공구(천왕동~광명시)등이다. 강홍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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