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하리리 레바논 總理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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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라피크 하리리 레바논총리가 고건(高建)국무총리 초청으로 14일 방한했다.

81년 한.레바논 수교 이후 총리급 이상으로는 최초로 방한하는 하리리총리는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을 예방한 뒤 高총리와 회담을 갖고 경제협력과 유엔등 국제무대에서의 협조방안을 논의하는 등 3일간의 공식일정을 보내게 된다.

하리리 총리는 레바논 재건개발사업에 한국기업의 참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채병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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