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사진영상의 해' 문화체육부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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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문화체육부는 15일 98년을'사진영상의 해'로 선정했다.

문화체육부는 사진영상 분야를 선정한 배경을“생활과 밀접하고 용도가 다양한데도 선진국에 비해 낙후돼 있고 일반인들의 인식도 미흡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영상 분야에는 전통적 의미의 사진뿐 아니라 인쇄물의 사진.영화.TV.비디오 아트.컴퓨터에 의한 디지털 사진.홀로그램등도 포함된다.

지난 91년 시작된 문화예술의 해 지정사업에 따라 지금까지 선정됐던 장르는 올해까지 연극영화.춤.책.국악.미술.문학.문화유산등 7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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