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방취소한 팀에 승점3점 감점
…잉글랜드축구협회는 27일(한국시간) 경기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프리미어리그의 미들스브러에 승점 3점 감점과 벌금 8만달러(약 7천만원)징계를 확정했다.미들스브러는 지난해 12월21일 블랙번과의 경기를 앞두고“선수 20명이 부상.질
병.출장정지로 경기에 뛸 수 없는 형편”이라며 하루 전에 경기를 일방적으로 취소,FA로부터 징계를 받자 즉각 소청을 냈다.승점 감점으로 미들스브러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탈락할 위기에 놓이자 스트라이커 파브리지오 라바넬리(이탈리아)등 일
부 선수들은 공공연히 다른 팀으로 이적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 [런던 AP= 본사특약]
골프신동의 샷모습
골프신동 타이거 우즈가 27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에서 열린 97플레이어스챔피언십대회 연습라운드에서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프레드 커플스가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폰트베드라비치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