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테일러 측은 1963년 당시 경매 카탈로그를 들어 이 그림이 한때 마우트너의 소유였으나 이후 두개의 화랑으로 넘어갔다가 33년 나치 정권을 피해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피신한 유대계 독일인 알프레트 볼프에게 팔렸다며 이들의 주장을 일축했다. 테일러는 전성기인 63년 런던의 소더비경매소에서 고흐의 이 작품을 25만7600달러에 샀으며,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 보관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AFP=연합]
그러나 테일러 측은 1963년 당시 경매 카탈로그를 들어 이 그림이 한때 마우트너의 소유였으나 이후 두개의 화랑으로 넘어갔다가 33년 나치 정권을 피해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피신한 유대계 독일인 알프레트 볼프에게 팔렸다며 이들의 주장을 일축했다. 테일러는 전성기인 63년 런던의 소더비경매소에서 고흐의 이 작품을 25만7600달러에 샀으며,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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