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어'그레그 노먼이 97도랄.라이더오픈골프대회(총상금 1백80만달러)에서 데이비드 듀발과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첫날 66타로 공동 2위를 달렸던 노먼은 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도랄리조트GC(파 72)에서 계속된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백34타를 기록,이날 6언더파 66타를 친 듀발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한편 닉 프라이스는 노먼.듀발에 1타 뒤진 합계 1백35타(9언더파)로 선두를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스티브 엘킹턴이 1백36타로 4위에 올랐다. [마이애미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