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씨는 1978년 수산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래 26년 동안 김.미역을 비롯한 해조류의 신 품종과 새로운 재배 기술 개발에 앞장서 왔다. 또 해조류 양식업이 사양길에 접어들자 98년부터 전복 양식 기술을 적극 보급, 완도를 1500여 어가가 참여한 전국 최대 전복양식단지로 만드는 등 어민 소득 증대에 공헌했다.
완도군은 또 임성택(58) 해양경찰청 해상안전과장을 '명예 군민'선정, 31일 시상하기로 했다.
/완도
신씨는 1978년 수산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래 26년 동안 김.미역을 비롯한 해조류의 신 품종과 새로운 재배 기술 개발에 앞장서 왔다. 또 해조류 양식업이 사양길에 접어들자 98년부터 전복 양식 기술을 적극 보급, 완도를 1500여 어가가 참여한 전국 최대 전복양식단지로 만드는 등 어민 소득 증대에 공헌했다.
완도군은 또 임성택(58) 해양경찰청 해상안전과장을 '명예 군민'선정, 31일 시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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