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키의 기대주 김태기(강릉고)가 제7회 아시아주니어스키선수권대회 알파인 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은 3일 일본.대만등 아시아 5개국 중.고생 스키 유망주 4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부 대회전에서 1,2차 합계 1분34초22를 기록,지영하(1분35초68.고성고)를 1초46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위는 1분36초37을 기록한 우지원(경남고).
한국 스키의 기대주 김태기(강릉고)가 제7회 아시아주니어스키선수권대회 알파인 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은 3일 일본.대만등 아시아 5개국 중.고생 스키 유망주 4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부 대회전에서 1,2차 합계 1분34초22를 기록,지영하(1분35초68.고성고)를 1초46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위는 1분36초37을 기록한 우지원(경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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