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트롤어선 화재 한국인등 8명실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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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북태평양 오호츠크해 공해상에서 70명을 태우고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원양트롤어선 제21혜성호(1천3백31급.선장 全용우)에서 20일 오후10시30분쯤(현지시간) 불이 나 처리조장 金대근(30.경기도남양주시진접읍팔야리)씨등 한국인 2

명과 인도네시아인 6명등 선원 8명이 실종됐다.

◇실종자▶金대근▶孫종철(30.남양주시진접읍.이상 한국인)▶아부달 라티프 빈 코로브(22)▶샤리프 수다킴(22)▶루카 사루딘(31)▶카지린(21)▶셀라 메트(26)▶마자야(23.이상 인도네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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