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광양제철사고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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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전남광양경찰서는 19일 광양제철소 질식사고 조사를 위해 광양제철소 제1제강공장장 金대생(44)씨를 불러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경찰은 金씨와 현장작업반장등을 상대로▶작업이전에 전기집진기 내부에 유해가스 농도 측정 여부▶숨진 3명의 근로자들이 가스측정기등 보호장비를 제대로 갖췄는지▶작업지시가 어떤 경로로 이뤄졌는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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