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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의 '당찬' 위기극복전략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광주지역기반의 유통기업 빅마트는 11.27(목) G마켓등 오픈마켓시장에서 하루 주문 800건 및 누계주문 4,000을 달성했다. 인원감축 등의 방법이 아닌 '새로운 시장개척'이라는 빅마트의 위기극복전략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2007년 5월, 한 발 앞서 구조조정을 단행한 빅마트는 광주지역, 점포인근지역만을 대상으로 하는 작은 시장 전략이 아닌, 광주전남이라는 지역적 기반을 활용한 유통업이라는 큰 시장전략을 채택하여, 기존의 2개 점포에 더해, 지난 10월부터는 온라인시장에서 화순동복농협의 아침을여는쌀, 보성의 참다래, 완도의 전복, 해남과영암의 고구마등,
전남지역 농수산물을, 전국 어디에서든 주문하고 배달받으실 수 있도록 하여 지역생산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실제로 3,000번째 주문은 충남금산에서 참다래, 2,000번째 주문은 경기 평택에서 참다래, 1,000번째 주문은 인천에서의 무농약쌀 주문이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최근의 경제위기상 황에서 인원을 줄이고 사업을 축소하는 등 웅크리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는 것에 대해 빅마트의 하상용사장은
"지역생산물의 판로확대만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경제가 살아야만 지역기업인 빅마트도 살 수 있다고 생각 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최근 빅마트는 지역내 제휴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지역내 사회복지단체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운영에 필요한 상품의 구입에 대해 5%의 할인 또는 환원을 해 드림과 동시에 해당 단체의 임직원들에게도 3%의 할인을 해 주는 등, 당장의 이익보다는 지역내 소비시장 활성화에도 큰 힘을 쏟고 있다.

빅마트는 현재 광주의 2개점포와 함께, 자체쇼핑몰인 빅마트홈쇼핑을 통해 광주지역의 경우 2시간배달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오픈마켓에서는 지역농수산물을 중심으로 새로운 유통채널을 개발하여 지역생산물의 유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빅마트http://www.bigmart.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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