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문화 단신] 우수한 공공도서관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 정독도서관과 경남 토월초등학교 도서관이 각각 가장 우수한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으로 뽑혔다.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2319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두 도서관이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받게됐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12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 열린다.

◆한국신문협회가 그동안 협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담은 ‘한국신문협회 50년사’를 발간했다. 1957년 6월 29일 한국일간신문발행인협회로 출범한 뒤 60년대 조석간 2회 발행 폐지, 80년대 언론사 통폐합 등 신문협회와 관련한 역사를 담았다. 신문협회는 28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시조전문 교육기관 ‘민족시사관학교’는 12월 11일부터 서울 용산역 앞 철도회관 10층 연수실에서 ‘현대시조 쓰기 교실’ 겨울 강좌를 연다. 시조시인 윤금초씨 등이 3개월간 시조 이론 전반과 창작 실기를 가르친다. 지방 거주자를 위한 통신 강좌도 마련했다. 02-556-7153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