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꼭 베스트 스코어를 내야지.” 라운드에 앞서 골퍼들이 갖는 꿈이다.이 꿈은 1주일 내내 필드행만 기다리는 주말골퍼들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그러나 목표했던 타수를 넘게되면 라운딩하면서도 흥미를 잃게 된다. 베스트 스코어에 집착하는 것보다 자신의 핸디캡을 1타라도 줄이려는 목표가 라운드의 긴장감을 유지시킨다.그 목표는 마지막 홀에서의 버디 하나로도 실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주말골퍼들의 핸디캡은.고무줄'이다.상대나 장소 혹은 때에 따라 줄었다 늘었다 하기 때문이다.즉 핸디캡 15가 18이 되기도 하고 20이되기도 한다.그러나 핸디캡을 늘려 말하는 순간 그날의 스코어는늘린 핸디캡이 되고마는게 골프의 속성. 주말골퍼들은 홀이 가까울수록 실수를 많이 한다는 통계가 있다.쇼트어프로치가 약하다는 뜻이다.그러나 쇼트어프로치는 몇가지 기본만 충실하면 결코 어려운 샷이 아니다. 목표가 가까워질수록 그 결과를 빨리 확인하고 싶어하는게 인간의 심리다.때문에 골프에서는 공을 치는 순간 시선도 목표를 향하게 된다.이것이 미스샷을 범하는 가장 큰 원인중 하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첫째,공이 그린에 떨어지는 소리를 귀로 들어야한다.눈으로 확인하려 해서는 안된다.둘째,어드레스때 체중은 왼발 발바닥에 모여지게 한다.셋째,임팩트 순간 오른손 인지와 중지가 고정된채 양손의 그립이 공을 친 후 에도 홀을 향하고 오른손 손바닥이 목표를 따라가야 한다.넷째,백스윙은 클럽헤드를 먼저 들어올린뒤 다운스윙-임팩트-폴로스루까지는 클럽헤드보다 양손이 먼저 목표쪽으로 앞서가도록 리드해야 한다.박윤숙
<두뇌골프>쇼트 어프로치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면 최신호의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면 창간호부터 전체 지면보기와 지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2024년 최고의 시계를 발견해가는 여정
Posted by 더 하이엔드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더중앙플러스 구독하고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혜택가로 구독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혜택가로 구독하기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