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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97 국립중앙극장 개막축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2면

국립극장에 전속돼있는 7개 단체가 각 단체의 하이라이트를 한자리에 모아 보여주는 무대.
전속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유일한 행사로 국립극단의 간판급 배우인 전국환과 권복순 사회로 국악관현악단의.신내림'과 극단의.
춘향아,춘향아'중.사랑장면',창극단의.춘향가'가운데.농부가',무용단의.북의 대합주',발레단의.호두까기 인형'가 운데.꽃의 왈츠'를 차례로 무대에 올린다.마지막으로는 오페라단과 합창단이오페라.청교도'가운데.결혼'장면을 함께 엮어 보여준다.
29일 오후7시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02-274-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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