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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 추천 RP&CP

중앙일보

입력

요즘 마땅한 금융상품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은행 정기예금은 기간이 길어 중도환매라도 하면 손해를 볼 것 같고, 증권·펀드는 수익을 보장받기 힘들어 보여서
다. 짧은 기간에 높은 수익을 원한다면 동양종금증권에서 추천하는 RP와 CP를 눈여겨 볼 만하다.
■ 2중 안전장치에 고수익 제공 ‘RP’=RP(환매조건부채권)란 금융기관 채권을 매입하면 일정기간 후 또는 현금이 필요할 때 언제라도 약정한 이자를 더해 투자자로부터 채권을 재매입하겠다는 조건이 붙은 단기금융상품이다. 은행 수시입출식 상품에 비해 높은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어 단기자금 운용에 적합하다.
RP 매입에는 2중의 안전장치가 제공된다. 담보채권이 부실화될 경우 매입 금융기관의 신인도에 의해 우선 안전을 담보받는다. 만일 매입 금융기관마저 부실해 지면 담보채권을 처분해서 자금을 회수하게 된다. 담보채권은 국공채·정부지급보증채·특수채·우량 회사채 등을 편입하므로안정성이 무척 높다. 현재 동양종금증권은 일반 RP, dailyRP, CMA-RP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일반RP는 1만원 이상 투자 가능하다. 금리는1~29일 5.15%, 30~59일 5.25%, 60~365일5.35%(연 환산금리).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daily RP는 최소거래액이 개인 3억원이상, 법인 10억원 이상이다. 하루만 맡겨도 연 5.35%의 고수익이므로 초단기 투자에 알맞다. 특히 30~60일 만기시 금리가 연 5.45%로 높아 1~2개월 정도의 목돈 굴리기에 적합하다. CMA-RP는 자유로운 입출금에 급여이체, 공과금납부 등 편리한 부가서비스도 있는 확정금리 상품이다. 1~180일 예치시 금리는 연 5.35%.(이상 수익률은 11월 7 일 기준)

■ 짧은 기간에 달콤한 수익 ‘CP’=CP(기업어음)란 신용상태가 양호한 기업이 단기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융통어음이다. 2개 이상의 신용평가 전문기관으로부터 B등급 이상의 신용등급을 받아야 발행할 수 있다. 증권사는 주로 A3 이상 등급의 CP를 중심으로 개인 및 일반 법인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동양종금증권이 파는 SK씨앤씨 CP는 신용등급 A1(CP 최고신용등급), 투자기간 6개월에 연 8%의 높은 수익을 제공한다. 삼성물산 CP도 신용등급 A1, 투자기간 6개월에 연 7.8%의 고수익을 지급한다. CP직접투자 및 CP편입 신탁상품 가입도 효율적인 단기투자다. CP 투자단위는 최소권종이 1억원 이상이며, 신탁상품은 1000만원 이상 매매가 가능하다. <표 참조>

이 회사의 이민호 신탁팀 과장은 “최근기업들이 단기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CP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문의= 동양종금증권 고객지원센터
(1588-2600)

프리미엄 성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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