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골프 선수 확정 … 아시아팀 주장에 박세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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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여자프로골프 대륙대항전 렉서스컵 출전 선수 24명이 18일 확정됐다.

박세리가 주장인 아시아팀엔 한국 선수가 8명이다. 이선화(CJ), 장정(기업은행), 지은희(휠라코리아), 박인비(SK텔레콤), 김송희(휠라코리아), 최나연(SK텔레콤)과 이정연이다. 청야니·캔디 쿵(이상 대만)과 시모무라 마유미·오마타 나미카(이상 일본)도 포함됐다. 인터내셔널팀은 주장이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며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폴라 크리머·크리스티 커·안젤라 스탠퍼드·나탈리 걸비스·니콜 카스트렐리·크리스티나 김(이상 미국), 헬렌 알프레드손(스웨덴), 캐서린 헐·니키 캠벨(호주), 카렌 스터플스(잉글랜드)다.

대회는 28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성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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