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도 퇴폐業所 15곳 폐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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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대구 남구청에 이어 수성구청도 심야 불법 변태영업을 일삼는 15개 유흥업소에 대해 9일 시설물과 출입문을 봉인,업소를 폐쇄했다.수성구청은 지난해 12월 지산.범물동등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한 집중 단속에서 적발된 록카페와 편의방등 무허가 업소 15개소의 출입문을 봉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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