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AFP=연합]말레이시아 동부 사바주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28일 현재 1백2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사흘째 인명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는 관계자들은 아직도 2백명 가까이가 진흙더미 속에 매몰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 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밤 사바주 3개 지역을 강타한 열대성 폭풍.그레그'로 인한 사망자는 대부분이 인도네시아에서 이주해온 근로자들로 진흙홍수 속에서 익사하거나 산채로 매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타키나발루 AFP=연합]말레이시아 동부 사바주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28일 현재 1백2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사흘째 인명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는 관계자들은 아직도 2백명 가까이가 진흙더미 속에 매몰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 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밤 사바주 3개 지역을 강타한 열대성 폭풍.그레그'로 인한 사망자는 대부분이 인도네시아에서 이주해온 근로자들로 진흙홍수 속에서 익사하거나 산채로 매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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