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20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인 LG ELS 51호와 52호를 판매한다. 51호와 52호의 만기는 각각 2년과 3년이며, 두 상품 모두 6개월마다 조기 상환할 수 있다. 51호 ELS는 삼성전자.국민은행.LG화학을 기초 자산으로 삼아 세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 가격의 75% 이상이 되면 연 9.4%의 수익률이 확정되도록 설계됐다. 52호 ELS는 KOSPI200지수가 최초 기준 가격보다 낮거나 같을 경우 연 8.3%의 수익률이 확정되고 조기 종결된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이 20일까지 주가가 일정 수준 상승 또는 하락할 경우 수익이 나오도록 설계한 '지수연동발행어음 9호'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원금이 보장되는 만기 6개월짜리로 KOSPI200 지수가 만기에 기준지수 대비 -10~+10%의 등락률을 보일 경우 연 7.5%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대한투자증권이 주가 상승 및 하락시 모두 수익이 나오도록 설계한 주가연계증권(ELS)인 '인베스트 ELS 투웨이 20 채권'을 21일까지 모집한다. 또 주식 편입 비중을 높이고 목표 수익률이 10%에 이르면 주식을 매도해 채권 등 유동성 자산으로 운용하는 '인베스트 타깃 10 주식'을 24일까지 모집한다.
◇교보증권은 지수가 상승하면 최고 연 12%, 하락해도 연 4.0%의 수익이 나오는 '외환코아 양방향 ELS 펀드'와 일본 닛케이225지수에 연계해 최고 연 19%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닛케이지수 연동 외환코아 ELS펀드'를 28일까지 모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