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월드심포니 오케스트라’ 5개 도시 공연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월드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22일부터 27일까지 김해, 수원, 서울, 대구, 대전에서 열립니다. 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아시아와 미주, 유럽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에서 활동 중인 연주자 60여 명과 한국의 경기필하모닉, 유라시안 필하모닉에서 활동 중인 30여 명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오케스트라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경기필하모닉 예술감독)가 지휘봉을 잡고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이고르 체투예프의 협연으로 드보르자크의 첼로협주곡 b단조,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등을 연주합니다. 음악으로 우정을 나누고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월드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첫 공연 투어에 많은 성원과 관람 바랍니다.

◆ 일시 및 장소: 11월 22일(토) 오후 7시30분 [김해] 김해문화의전당, 11월 23일(일) 오후 7시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11월 24일(월)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11월 26일(수) 오후 8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11월 27일(목) 오후 8시 [대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 공연안내: 홈페이지참조 www.euroasianphil.com

◆ 문의: 유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 02-3473-8744

◆주최: 경기도문화의전당 ◆주관: 유라시안코퍼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