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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크,네타냐후總理에 中東폭력사태 가능성 경고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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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리스본 AFP=연합]자크 시라크 프랑스대통령은 2일 베냐민네타냐후 이스라엘총리에게 중동지역에 폭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이스라엘에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모종의.행동'을취해줄 것을 촉구했다.
리스본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시라크대통령은 네타냐후총리와 회담을 갖고 중동평화과정이 교착상태를 계속할 경우 폭력상태,심지어 테러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카트린 콜로나 대통령대변인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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