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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경기체육회 신임사무처장 김규완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는 물론 체육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경기도체육회 제2대 사무처장으로 선출된 김규완(金圭完.58)씨.그는 『체육회의재정독립 노력과 30여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통한 풍부한 인간관계.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체육인의 화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한다. 서울대 문리대 출신으로 65년 경기도 지방행정 서기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한뒤 지방과장과 안성군수등을 역임한 행정통으로 평가받는 그는 『취약종목의 평준화와 엘리트 체육의 새로운 위상정립을 위해 스포츠 외교에서 전력하겠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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