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러시아 군내에서 가장 막강한 아프가니스탄 참전 인맥.육군대장.95년 총선에서 극우 민족주의자 알렉산드르 레베드가 공동의장이었던 「러시아 공동체회의」 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올7월 옐친이 재집권에 성공한 뒤 국방장관으로 발 탁됐다.최근 레베드가 국가안보위 서기에서 해임되면서 함께 물러날 것으로 점쳐졌으나 유임.민족주의 성향이 강하며 코카서스 군관구 사령관이었던 89년 그루지야의 반러시아 민족독립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했다.기갑학교와 기갑참모대를 수석으로, 총참모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했을 정도로 군사이론에 밝다.
▶모스크바 인근 펜자지역 출신(61세)▶극동 군관구 제1부사령관(83~85)▶모스크바 군관구 제1부사령관(86~87)▶코카서스 군관구 사령관(88~89)▶총참모대학원장(9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