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電算보안 담당자 겨냥 해킹 기술소개서 出刊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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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무당미디어(대표 金鎭國.02-3452-4897)는 최근 전산보안담당자를 위한 해킹기술소개서 『해커X파일』(사진)을 출간했다.지난해초 선보인 『파워해킹테크닉』을 지은 김태봉(金泰奉.23)씨가 국내외 컴퓨터해킹사건을 분석해 새로운 해 킹기법을 모아 펴낸 이 책에는 해킹의 유형별 예방법이 실려있다.이 책의 특징은 네트워크 해킹에 대한 대책이 구체적으로 언급돼 있는 점. 해커들의 주요 침입방법과 해결책이 소상히 설명돼 있고 해커의 주요통로인 소프트웨어상의 허점을 신속하게 메우는 방법이 이해하기 쉽게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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