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이 性추행” 비서실 여직원이 고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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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정재균(鄭宰均)경북 영천시장이 성추행을 한 혐의로 비서실 여직원 J(26.일용직)씨로부터 검찰에 고소당했다.
J씨는 지난 4일 대구지검에 낸 고소장에서 『연휴전인 지난달25일 오후 鄭시장과 비서실 직원등 6명이 시내 음식점에서 회식을 마치고 시장관용차로 돌아오던중 옆자리에 앉아있던 시장이 갑자기 가슴을 만지는등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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