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하이넷 한가위 고속도로 상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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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중앙일보사와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운영하고 평화은행이 후원한 고속도로 정보안내시스템 HiNET 비디오텍스가 올 추석연휴기간중 귀성.귀경길 교통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길잡이역을 하게 된다. 〈사진〉 이 시스템은 도로공사 상황실과 연결된 컴퓨터 화면을 통해 고속도로의 체증.병목.사고구간등 구간별 소통상황은물론 인터체인지 진.출입 요령,날씨.관광정보,자동차 고장수리안내등 각종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전국 41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중앙일보 비디오텍스는 3천만 민족대이동이 시작될 25일 오후부터 30일까지 매일 24시간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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