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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골란고원주둔 병력 강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예루살렘 AP.로이터=연합]이스라엘 정부는 최근 시리아가 레바논 주둔 군병력을 이스라엘 국경과 인접한 레바논 남부 베카계곡으로 전진배치한 것에 대응해 골란고원에 배치된 군전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지가 22일 보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이츠하크 모르데차이 국방장관은 시리아의 군사적 움직임과 관련해 레바논과 골란고원에 대한 병력 재배치 문제에 관해서도 곧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하레츠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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