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상무 4강진출-가을철실업축구연맹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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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주택은행과 상무가 96가을철실업축구연맹전에서 4강진출을 확정지었다(17일.효창구장).
실업강호 주택은행은 8일째 2조예선 4차전에서 최은석의 전반선취골을 시작으로 약 10분간 3골을 쏟아넣어 이랜드를 4-0으로 크게 이겼다.이랜드는 지난해까지 쌓아온 명성이 무색하게 1승3패로 예선탈락했다.
같은 조의 상무도 한국철도와 2-2로 무승부를 기록,3승1무로 4강진출을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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